토트넘을 떠나 세비야로 임대를 간 브리안 힐(22)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힐의 인터뷰를 언급했다.힐은 "토트넘을 떠날 때마다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편안함을 찾으려고 했다"라며 "여기서는 모든 것을 누리고 있다. 세비야는 매우 편안하고, 이곳이 내 집이라고 느낀다"라고 말했다.이어 "지금은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없다. 게다가 그건 나에게 달려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힐은 지난 2021년 여름 세비야에서 토트넘에